사진=미샤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팔도와 협업해 ‘블랑비비x팔도 BB크림면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미샤가 이달 초 출시한 ‘M 퍼펙트 블랑 비비’와 ‘블랑 퍼프’, M 퍼펙트 블랑 비비에서 영감을 얻은 ‘팔도 BB크림면’(4개입 3팩 12봉지) 등으로 구성됐다.

팔도 BB크림면은 팔도가 새롭게 내놓는 핑크 크림맛 비빔면이다. 기존 비빔면의 차가운 조리법에 토마토 크림 풍미를 추가해 부드러운 첫 맛과 끌리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팔도 BB크림면은 미샤 블랑비비x팔도 BB크림면 기획세트와 함께 20일부터 11번가를 통해 한정 판매된다.

M 퍼펙트 블랑 비비는 비비크림 특유의 쫀쫀한 제형과 파운데이션의 맑은 색감을 동시에 갖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출시와 동시에 대다수 품목들이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전무는 “이달 초 선보인 블랑 비비크림은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20, 30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협업으로 젊은 고객들과 더 친근하게 호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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