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리얼투데이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2월 셋째주(2월17일~23일)에는 전국에서 3900여가구의 분양물량이 나온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389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4곳, 계약은 4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5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유림E&C는 19일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A-20(1)블록에 들어서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가구 규모다.

견본주택 개관도 예정돼 있다.

GS건설은 21일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 조성되는 ‘과천제이드자이’의 공급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49~59㎡, 총 6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같은날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41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속초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79~156㎡, 총 578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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