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왼쪽 여섯번째)이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포스코건설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성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전달식에는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매년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 서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이 2007년부터 14년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액은 총 30억5000만원이다. 성금은 인천지역 아동·노인 등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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