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A6. 사진=아우디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아우디가 뒷좌석 안전띠 경고체계가 국내 기준에 맞지 않은 문제로 A6와 A8의 국내 판매를 자발적으로 일시 중단했다.

아우디코리아는 16일 독일 본사에서 A6와 A8의 뒷좌석 안전벨트 경고가 한국 기준과 다르게 작동하는 점을 알려옴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신고하고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뒷좌석 승객이 안전띠를 매지 않거나 중간에 풀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주긴 하는데 세부적으로 한국 기준과 다르게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본사에서 조치 방안이 나오는 대로 빠르게 해결하고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10월 하순에 8년 만에 완전변경된 A6 8세대 모델을 국내 출시해 연말까지 약 2600대 판매했다. A8은 판매량이 아직 많지 않다.

아우디 측은 현재까지 판매된 차량의 경우, 국토부와 협의를 한 후에 리콜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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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1/16 18:34:47 수정시간 : 2020/01/16 18: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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