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자이 홈페이지에서 안양 아르테자이 무순위 접수를 진행한 결과, 8가구에 3만3524명이 몰리면서 평균 청약 경쟁률 4191대 1을 기록했다. 14일 당첨자 발표 당일 계약도 100% 마무리됐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12월4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도 지난해 안양시 1순위 최다 접수건수를 기록하면서 평균 32.4 대 1로 마감한 바 있다.
아르테자이는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들어서는 아파트이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에 12개동 등 총 1021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2년 8월로 예정돼 있다.
이창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