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진 쌍용건설 부사장. 사진=쌍용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쌍용건설은 15일 안국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 대상자는 승진 6명, 신규 선임 8명 등 총 14명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 제고 등을 고려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승진>

▷부사장 △안국진 ▷전무 △김민경 △안재영 ▷상무 △이종현 ▷상무보A △손진섭 △김재진

<선임>

▷상무보B △유대현 △조주성 △임재승 △장윤석 △박태승 △류동훈 △최세영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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