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롯데홈쇼핑 통해 홈쇼핑 방송 최초 공개

쿠쿠 스팀핏 스팀다리미. 사진=쿠쿠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쿠쿠전자는 오는 15일 신제품 스팀다리미 ‘스팀핏(Steam Fit)’을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 방송을 진행, TV 홈쇼핑 최초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홈쇼핑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스팀핏은 업계 최초로 상·하부에 발열체를 설계해 강력하고 빠른 스팀을 공급하는 ‘듀얼히팅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에 섬유 속 깊숙하게 스팀 분사가 가능해 관리가 쉽지 않은 겨울철 두꺼운 외투까지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전원 버튼을 누른 후 18초 만에 초고속으로 예열, 바쁜 아침이나 급하게 다림질이 필요할 때 빠르고 간편하게 각종 의류를 관리하고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또 100도 이상의 강력한 고온 스팀 살균으로 99.9% 유해 세균을 제거해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나 침구, 패브릭 제품까지 살균 소독할 수 있으며 섬유에 베인 잡냄새도 깔끔히 제거한다.

이밖에도 별도 거치대가 필요 없는 스탠드형으로 보관 및 사용이 편리하며, 타사 대비 2배 용량인 150mL의 넉넉한 대용량 물탱크는 한 번의 물 보충으로 셔츠 5장까지 다림질이 가능하다.

쿠쿠는 최초의 스팀다리미 ‘스팀핏(CSI-A101B/W/P)’의 홈쇼핑 첫 런칭인 만큼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런칭 방송에서 의류 관리를 위한 실용적인 추가 상품을 구성했다. 스팀핏에 보풀 제거기를 제품 구성에 추가, 스팀핏 1대를 구매할 경우 보풀제거기 1대를 증정한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스팀핏은 듀얼히팅 구조의 스팀으로 두꺼운 옷은 물론 생활 속 패브릭 제품까지 빠르고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홈쇼핑 최초 런칭을 기념해 생방송 중 다양한 혜택과 경품까지 마련했으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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