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새학기를 앞두고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하이 컴포트’ 의자를 오는 31일까지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한샘 제공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한샘은 새학기를 앞두고 ‘하이 컴포트’ 의자를 오는 31일까지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한샘 ‘하이 컴포트’의자는 최저 높이 29cm로 유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사용이 가능한 학습용 의자다. 5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신체의 성장도에 따라 발이 땅에 닿도록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오랜 시간동안 안정된 자세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신장 120~160cm까지 조절이 가능한 버튼식 장치와 압력식 2중 고정 시스템으로 흔들림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한계체중을 늘렸다. 자라나는 신장에 맞춰 10cm 단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고정장치에는 가이드 눈금이 표시돼 높이 조절이 쉽다.

의자의 등판과 좌판은 몸을 밀착할 수 있도록 유선형으로 설계돼 체중을 적절히 분배하고, 뒷면에 내장된 각도조절 장치는 상체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해 허리를 일정한 힘으로 지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지퍼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패브릭을 사용해 세탁이 용이하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약한 힘으로도 의자의 이동이 편리하도록 후면에 손잡이가 달려있다.

오는 31일까지 한샘 온라인 쇼핑몰에서 의자를 단품으로 구매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하이컴포트 의자’와 한샘 ‘하이 높이각도 조절책상 세트’는 총 33만3천원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은 몸의 자세를 형성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며 “다가오는 새학기를 앞두고 아이의 몸에 맞는 책상과 의자를 온라인 한샘몰에서 할인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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