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휴테크 체험존 사진=휴테크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에 안마의자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오픈한 메가스토어 잠실점은 축구장보다 더 넓은 7431m² (약 2248평)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문 매장이다.

휴테크 안마의자 체험존은 메가스토어 잠실점 2층 프리미엄 가전 공간에 마련됐다. 이곳에서 휴테크 스테디셀러 안마의자인 카이 SLS9 임페리얼 블루와 카이 SLS7 브라운·블랙에디션, 카이 LS9 미스틱 골드를 체험할 수 있다.

휴테크에 따르면 휴테크 카이(KAI) SLS9과 SLS7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음파진동 마사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프리미엄 안마의자다. 또 사이즈코리아 한국인 인체치수 정보를 활용한 프레임과, 휴테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HBLS(체형 자동인식-마사지 부위 레벨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휴테크 측은 “오픈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오는 19일까지 카이 SLS7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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