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가 공유 오피스 업체와 손을 잡는다. 기존 천편일률적인 지식산업센터에 최근 부상하는 공유 오피스의 상품이 더해지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떠오르는 공유경제 서비스 중 하나인 공유 오피스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지식산업센터의 협업은 새로운 부동산 상품의 지평을 연 것”이라며 “입주 기업의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는 만큼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영통구에서 분양 중인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가 대표적인 공유 오피스 업체인 비즈스퀘어&모아코워킹스페이스와 업무 제휴를 통해 지식산업센터와 공유 오피스의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비즈스퀘어&모아코워킹스페이스는 서울 강남대로를 비롯해, 선정릉, 신논현, 역삼, 홍대, 반포, 을지로, 종로 등 서울 시내 주요 업무지구 11곳에 공유 오피스를 두고 있는 업체다.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체는 지역에 제한을 두지 않는 비즈니스 활동을 할 수 있다.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 있는 11개 지점의 공유 오피스 회의실 및 프레젠테이션실 대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비즈니스 활동이 가능하다. 서비스는 온라인 및 모바일 어플을 이용해 간편 예약 및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상품으로는 입주 기업에 한해 2년간 서울 시내 전역의 비즈스퀘어&모아코워킹스페이스의 회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오픈 라운지와 독립오피스, 회의실 등 다양한 맞춤형 오피스 시설을 제공해 원하는 곳, 원하는 공간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애드박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업자 등록을 통해 주소지 제공과 우편물 수발신, 전화 응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업무 편의를 높인다. 사업자등록증 상 주소를 비즈니스 중심 지역에서 최소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일원에 들어서며, 연면적 8만4466.79㎡ 규모, 총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공급된다.

분당선 매탄권선역과 망포역을 도보 이용 가능하며, 서울 강남권 40분대, 분당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지식산업센터에는 지상 1층~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사업장 입구에서 상·하차할 수 있어 원자재나 물류량이 많은 업체가 선호하는 시설이다.

기숙사 시설도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와 구분해 별동으로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 확보에 역점을 둔 지상 15층 규모 총 378실의 기숙사가 갖춰진다.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초기 부담을 낮추는 10% 계약금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물론 분양가의 최대 80%의 정책자금지원이 가능하다. 이는 지난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 기준이며, 개인 및 기업 신용도에 따라 대출 비율 및 금리는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는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및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에 한하며, 지원시설은 제외된다.

기자소개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20/01/10 16:32:47 수정시간 : 2020/01/10 16:32:47
=2019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