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테크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 간 전국 37개 직영점에서 안마의자 구매 및 렌탈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까지 삼성카드 및 비씨카드, 롯데카드 등 7개의 제휴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24개월, 삼성카드 사용 고객은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휴테크는 R&D 기술이 집약된 SLS9, SLS7, LS9 등 카이 시리즈 안마의자 8종 렌탈 혜택도 별도로 준비했다. 카이 안마의자를 렌탈할 경우, 렌탈료 선납금 제도를 선택하면 39개월분 정기 렌탈료에서 매달 10만원이 할인 적용된다. 렌탈료 최대 선납 및 설문조사 참여·후기 작성 시 추가 할인을 받아 월 렌탈료가 최대 11만원까지 할인된다.

휴테크 관계자는 “지난해 10개월 동안 고객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영점 고객의 ‘구매 결정 계기’ 1위로 응답자의 85%가 ‘제품 성능’을 꼽았다”며 “안마의자 ‘직접 사용(체험) 경험’에서 브랜드 호감을 느낀 고객이 73%로 압도적이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프레임, 세계 유일무이의 음파진동 마사지, 신체를 140단계로 정교하게 구분하는 HBLS 등 타사와 차별화되는 휴테크의 기술을 직접 느껴보신 고객님들의 선택은 정확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휴테크는 미국 현지 시간 기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CES 박람회에 참가해 카이 GT 라인 등 2020 최고사양 신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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