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에어서울이 7일부터 8일까지 ‘민트 데이’ 특가를 진행하고, 동남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민트 데이는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특가 이벤트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대상은 보라카이(칼리보),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동남아 4개 노선”이라며 “1월 성수기인 동남아 휴양지를 최저가로 여행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전했다.

에어서울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보라카이 10만2300원 △나트랑 10만2400원 △코타키나발루 12만3500원 △씨엠립 13만75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월12일부터 2020년 1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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