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오공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30일 단 하루, 마텔의 인기 상품을 최대 74%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마텔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텔 브랜드데이는 올해 마지막 브랜드 행사로 ‘네이버쇼핑 키즈윈도’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선 마텔의 최대 인기 제품 할인은 물론 1만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들도 함께 준비됐다. 행사 기간에는 피셔프라이스, 메가블럭, 옥토넛, 바비, 핫휠 등 60종이 넘는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가 기획전에서는 피셔프라이스의 국민 장난감 시리즈인 ‘클래식 러닝홈’, ‘레인포레스트 개구리 점퍼루’. ‘디럭스 피아노 아기체육관’도 포함됐다. 또 올 겨울 완구 시장을 달군 화제작 ‘겨울왕국’ 완구인 ‘겨울왕국 안나와 크리스토프의 썰매’, ‘엘사의 반짝이는 겨울왕국 멜로디 얼음궁전’ 등 2종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손오공은 마텔 브랜드데이를 기념하고 좀 더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구매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옥토넛과 피셔프라이스 제품 중 행사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옥토넛 우노카드 또는 피셔프라이스 목욕손 타올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마텔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이 마텔에 보내주신 큰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오늘 단 하루 마텔의 인기 제품들을 보다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마텔 브랜드데이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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