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50-900.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1월7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을 접수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내년 1월23일부터 1월28일까지 △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으로 12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2492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를 최대 6석으로 제한한다.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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