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올리브영 제공
[데일리한국 송예슬 기자] CJ올리브영이 매장 직원의 ‘2019년 고객 서비스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2016년부터 매년 고객 서비스 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한 해 동안 고객 접점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비스 우수 사례를 전 직원과 공유하기 위함이다.

올리브영은 올해 매장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전체 응모작 가운데 최종 30편을 선정했다. 올해 고객 서비스 사례집에는 △나만의 서비스 노하우 △기억하고 싶은 고객과의 에피소드 등 두 가지 주제에 각각 15편씩이 수록됐다.

올리브영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정의한 ‘올리브영다움’을 평가 기준으로 삼고, 이를 가장 잘 실천한 서비스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올해 사례집에는 고객센터에 접수된 칭찬 ‘VOC’(고객의 소리)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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