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23일 인천국제공항 114번 게이트 앞에서 열린 인천~옌타이 노선 신규 취항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이스타항공이 인천~옌타이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전날(23일) 인천국제공항 114번 게이트 앞에서 인천~옌타이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첫 출발편(ZE817)이 만석을 기록해 신규 노선의 순항을 알렸다”며 “오는 28일에 출발하는 주말 운항편(ZE817)은 현재까지 예약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8개의 중국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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