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에어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진에어가 13일과 16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 정각마다 50명씩 총 300명에게 항공권 할인 코드를 제공하는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은 항공사 직원가 수준의 할인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인기 취항지 6곳으로 시간에 맞춰 공개되며, 탑승 기간은 내년 3월2일부터 10월24일까지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네이버에 ‘진에어 직원가’를 검색한 뒤 배너를 통해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각 시간대별로 해당 노선과 프로모션 코드가 공개되며, 예약 시 이를 입력하면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결제 완료를 기준으로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진에어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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