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에어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진에어가 연중 최대 규모의 초특가 기획전 ‘2020년 상반기 진마켓’을 10일 오픈했다.

이번 진마켓은 2020년 3월2일부터 10월24일까지 운항하는 총 30개 국내외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10일 동남아, 괌 노선 △12일 동북아, 국내선 순으로 두 차례에 나눠 오픈된다.

진에어는 또한 상반기 진마켓 오픈과 함께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는 12~13일, 16일 오전 10시에 연차 소진 지원 쿠폰 증정 이벤트를 한다. 아메리칸엑스프레스 카드로 항공 운임 30만원 이상을 결제하고 이벤트 쿠폰을 적용하면 건당 총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3일, 16일에는 임직원가 항공권 예매 기회를 제공하는 ‘진에어 직원가’ 프로모션 코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객의 편의를 돕는 부가 서비스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이벤트는 △사전 좌석 지정 무료 제공(11일, 13일) △사전 구매 위탁 수하물 주말 한정 50% 할인(14일, 15일) 순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KEB하나은행 90% 환율 우대 △부킹닷컴 최대 65% 할인 △현지 렌터카 할인 등 제휴사 할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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