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이스타항공이 오는 23일 인천~중국 옌타이(연태)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이를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옌타이 노선은 23일부터 주 4회 일정으로 운항된다. 출발 편(ZE817)은 오후 2시3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옌타이국제공항에 오후 2시55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ZE818)은 오후 3시55분 옌타이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비행시간은 약 1시간 20분이다.

이스타항공은 인천~옌타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9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인천~옌타이 노선 항공권을 4만49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2월23일부터 2020년 2월28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또한 자사 홈페이지의 신규 취항 특가 이벤트 페이지에 올라온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옌타이 왕복 항공권, 모바일 커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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