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제주항공이 삼성카드와 함께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삼성카드의 주요 서비스는 △리프레시 포인트 적립 △제주항공 결제일 할인 △라이프 스타일 옵션 할인 제공 등이다.

1200원당 10 리프레시 포인트가 적립되며, 제주항공 항공권 및 부가서비스 3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결제일 할인, 기내 에어카페 최대 3000원 청구 할인, 인천공항 JJ라운지 이용권 2만5000원 청구 할인, 온라인 쇼핑몰 5% 청구 할인 등이 제공된다.

제주항공 측은 “리프레시 포인트는 기존 항공사의 ‘보너스 항공권’ 개념에서 벗어나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쓰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는 등 이용객 관점에서 편의성을 크게 높인 형태의 멤버십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