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파이낸스 클럽은 SSG페이의 금융 멤버십 서비스다. SSG페이 전월 결제 금액에 따라 SSG머니 리워드를 증정하는 것은 물론, 기존 금융 상품에 소비자 혜택을 높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중 가입 시에는 최대 37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SG 파이낸스 클럽 가입비는 6개월간 1만5000원이며, 가입 후 SSG머니로 100% 환급된다. 또한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1만8000원의 SSG머니도 추가로 적립된다.
신세계는 다양한 금융 파트너 사와 함께 정기적금, 대출, P2P투자, 보험 등 클럽 회원에게만 제공하는 금융 상품을 개발해 혜택을 차별화했다.
먼저 ‘SSG 파이낸스 클럽’에 가입하면 상해 보험과 여행자 보험을 보험료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다.
SSG페이에서 클럽 회원전용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이벤트를 진행(기간 1회)하며, 상해보험을 SSG페이로 결제하면 SSG머니 5만원이 증정된다. 상해보험은 연간 1회 보험료를 납부하면 1년간 보장받는 상품으로 SSG페이에서 가입, 결제할 수 있다.
적금과 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P2P투자 등 처음 재테크를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은행과 제휴해 연 금리 3% 정기적금에 연 2% 혜택을 SSG머니로 캐시백(SSG페이 연간 결제금액 240만원 충족 시)을 더해준다.
또한 클럽 혜택용으로 지정된 현대카드 첫 결제 시에는 최대 12만 원의 SSG머니를 증정한다. 씨티은행의 온라인 직장인 신용대출을 이용하면 기존 대출 금리에서 총 1.5% 인하(클럽 회원 추가 1.0%, 씨티은행 앱 이용 시 추가 0.5%)된 SSG 파이낸스 클럽 전용 금리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P2P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일리펀딩에서는 SSG페이를 통해 첫 투자 시 SSG머니 2만원을 증정하며, 100만원 이상 투자한 회원에게는 투자 금액의 3%(최대 15만원)를 수익금과 별도로 신세계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SSG 파이낸스 클럽은 기존 가맹점에서의 결제 혜택에서 확장해 SSG페이가 직접 큐레이션한 금융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한 멤버십 서비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