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이스타항공이 12월 한 달 동안 ‘이스타샵’ 기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샵은 이스타항공의 기내 유료 판매 서비스로, 스낵, 음료, 맥주, 커피 등 먹거리와 이스타항공 로고 상품, 해외 로밍을 위한 유심칩뿐만 아니라 화장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면세 상품도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12월 연말 연휴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스타항공 로고 상품을 최대 42% 할인 판매하고,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젤리, 치즈 오징어, 맥반석 오징어 등 신상품을 추가로 구성했다.

이스타항공은 또한 국내선에서 이스타샵을 통해 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0원 기내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국제선에서는 현장 구매가 가능한 비빔밥과 아메리카노 제품을 세트로 구성해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맥주와 스낵, 음료, 육포 등을 함께 구매하면 1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신규 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이스타항공 기내 안에서 또 하나의 재미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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