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한라 뷰티풀 데이'에 참석한 한라그룹 여성 임직원들이 구글 조용민 강사의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한라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한라그룹은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한라 뷰티풀 데이(Halla Beautiful Day)’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한라 뷰티풀 데이는 한라그룹이 여성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다. 한라홀딩스, 만도, 만도헬라, 만도브로제, 한라, 목포신항만, 한라대학교 등에서 근무하는 여성 임직원 5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뮤지컬 ‘레베카’를 관람하고, ‘4차 산업시대의 자기혁신’을 주제로 한 구글 조용민 강사의 강연을 들었다. 한라 뷰티풀 데이는 경품행사 등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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