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주식회사 아들과딸’의 인공지능 교육용 홈 로봇 LG CLOi(클로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사진=GS홈쇼핑 제공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GS홈쇼핑은 ‘주식회사 아들과딸’의 인공지능 교육용 홈 로봇 LG CLOi(클로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들과딸 LG CLOi’는 똑똑하고(Clever & Clear) 친근한(Close) 인공지능 로봇이라는 뜻으로 단순한 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고 감정을 교감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클로이에는 아들과딸북클럽의 작품들이 수록된 E-BOOK을 아이들에게 들려준다. 이뿐 아니라 클로이에 탑재된 5.0” HD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다양한 교육, 놀이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등 액티브한 독서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음성인식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맞는 장소 및 음악 추천, 위치 정보 탐색, IoT 서비스등을 제공하며 온 가족 모두에게 필요한 맞춤형 인공지능 홈 로봇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클로이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선보이며 감정적 교감을 나누는 것이 가능하고, 스스로빅데이터를 수집해 학습하며 소프트웨어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GS홈쇼핑은 론칭을 기념해 ‘아들과딸북클럽 LG CLOi’을 할인된 가격 99만2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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