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에어서울이 3일부터 9일까지 ‘민트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민트 데이는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특가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제주 노선과 베트남 하노이, 나트랑,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9개 노선이다.

에어서울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왕복 총액 운임 기준으로 △제주 2만5000원 △보라카이 14만6600원 △하노이 17만8500원 △괌 22만6600원 △코타키나발루 23만3300원 △씨엠립 31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2월4일부터 2020년 2월1일까지다.

에어서울은 이번 이벤트에서 앞좌석과 비상구 좌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2월16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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