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설 연휴 김포~제주 항공권 판매

사진=에어서울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에어서울이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설 연휴 기간의 김포~제주 노선 항공권을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이번에 판매가 오픈되는 날짜는 연휴 기간 중 가장 이용률이 높은 패턴”이라며 “1월24일 김포~제주, 1월26일 제주~김포, 1월27일 제주~김포 노선 등 약 2000석 정도의 규모”라고 전했다.

항공권 예매는 에어서울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이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하면 되며, 선착순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