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에어서울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월30일까지 김포~제주 노선과 인천~나트랑, 인천~코타키나발루 등의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올해 수능을 치른 모든 수험생에게 11월18일부터 2020년 2월29일까지 제주,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등 3개 노선에서 추가 무료 수하물과 함께 항공기 앞좌석에 앉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에어서울은 나트랑과 코타키나발루 현지 호텔 할인 및 투어 할인, 와이파이 도시락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