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자랜드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전자랜드는 오는 12월15일까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모바일 제품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모델은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의 모바일 제품이며, 통신사 별로 색다른 사은품을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수험생 구매자에게 스키장 1인 리프트 이용권과 장비 렌탈 50% 할인권도 증정한다. 또 전자랜드 멤버십까지 가입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갤럭시 워치 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자랜드 포인트 5만점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수험생이 가장 관심있는 모바일 제품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라며 “5G 개통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으니, 기기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은 전자랜드 매장에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22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 TV·냉장고·세탁기·건조기·의류관리기·김치냉장고·안마의자·뷰티기기·노트북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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