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제주항공이 기내식 메뉴로 ‘추억의 도시락’을 선보이고, 12월까지 다양한 기내식 메뉴를 할인한다고 8일 밝혔다.

추억의 도시락은 분홍 소시지 부침과 달걀 프라이, 진미채 등 과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으며, 판매 가격은 9000원이다.

추억의 도시락은 사전 주문 없이 인천, 무안, 대구 출발 일부 국제선 기내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또한 에어카페에서 ‘추억 여행’이라는 주제로 ‘맛동산’, ‘달고나’, ‘갈아 만든 배’, ‘미니 게임기’ 등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12월까지 다양한 사전 주문 기내식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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