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에어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진에어가 1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외투를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진행한다.

코트룸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공항 3층 출국장 서편 M카운터 부근에 있는 한진택배를 방문해 진에어 탑승권, 전자 티켓(E-ticket), 예매 확인 알림톡 등을 제시하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코트룸 서비스 운영 시간은 24시간이다.

한편, 진에어는 비씨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부가 서비스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진에어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웹에서 인천 및 부산 출발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이 비씨카드로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를 결제하면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코트룸 및 부가 서비스 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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