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티웨이항공이 4일부터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인 ‘티웨이 페이’를 선보인다.

티웨이 페이는 티웨이항공의 전용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자주 쓰는 결제 카드를 사전에 등록하면 결제 때마다 추가로 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항공권 예매 가운데 결제 수단으로 티웨이 페이를 선택해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최초 본인 인증, 서비스 가입, 카드 등록을 하면 이후 이용 시 카드 정보를 매번 따로 입력하지 않고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이날부터 24일까지 티웨이 페이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자사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티웨이 페이로 첫 결제한 고객 선착순 750명을 대상으로 커피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1회 결제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총액이 25만원 이상일 경우만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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