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이스타항공이 29일부터 11월8일까지 연내 최대 할인, 최장 기간 특가를 오픈하는 ‘레드페스타’를 진행한다.

레드페스타는 시즌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1년에 단 두 번 진행되는 특가 이벤트로, 이스타항공이 진행하는 특가 프로모션 가운데 가장 할인 폭이 크고 특가 물량도 많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특가에 내년 하계 시즌까지 포함시켜,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29일부터 2020년 10월24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국내선 1만800원 △국제선 3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도 레드페스타 기간 동안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번들서비스 할인, 결제 수단 할인 등 추가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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