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에어서울이 12월13일부터 인천~씨엠립 노선을 주 7회 운항으로 증편하고, 이를 기념해 특가 이벤틀를 진행한다.

인천~씨엠립(캄보디아) 노선은 국내 항공사 가운데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하는 노선이다.

에어서울은 씨엠립 성수기 시즌인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여행객 증가를 고려해, 해당 노선을 기존 주 4회 운항에서 주 3회 증편해 총 주 7회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또한 증편을 맞아 이날부터 씨엠립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12월13일부터 2020년 2월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씨엠립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13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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