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임직원 봉사단이 15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이스타항공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을 방문해 유아 돌봄 봉사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임직원 봉사단 15명은 전날(15일) 지온보육원을 방문해 2~6세로 구성된 유아 4개 반을 맡아 나들이에 나섰다. 또한 보육원의 만들기 수업 프로그램에 필요한 제반 업무를 지원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9월 임직원 봉사단을 꾸려 업무 스케줄에 맞춰 팀을 구성해 각종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스타항공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달 24일 지온보육원 청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서울식물원 숲 문화 학교 청소, 잡초 제거 봉사활동 등을 했다.

이스타항공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기적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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