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는 이날 개막식 직후 진행된 공식 브리핑 시간에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군, 업계 관계자 앞에서 레드백 장갑차 제막 행사를 진행했다.
레드백 장갑차는 검증된 K9 자주포의 파워팩과 30㎜ 기관포, 대전차 미사일, 원격무장 등이 장착된 포탑, 최첨단 방호시스템이 결합된 미래형 전투 장갑차다.
레드백은 지난달 16일 호주군 미래형 궤도 장갑차 획득 사업에서 독일 라인메탈디펜스의 링스(Lynx)와 함께 최종 후보 장비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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