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16일까지 청담 부티크서 전시

롤스로이스의 한정판 모델 '팬텀 트랭퀼리티'가 11일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 청담 부티크에 전시돼 있다. 사진=롤스로이스모터카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11일 서울 청담 부티크에서 브랜드 전시회 ‘더 에이스 원더’를 열고 전 세계에 25대 밖에 없는 한정판 모델 ‘팬텀 트랭퀼리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팬덤 트랭퀼리티의 대쉬보드는 고반사율 스테인리스강이, 센터페시아의 볼륨 조절기에는 운석 추출 광물이 사용되는 등 차량 곳곳에서는 우주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적용됐다고 롤스로이스모터카 측은 설명했다.

팬덤 트랭퀼리티가 국내에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청담 부티크에서 전시된다. 이는 롤스로이스모터카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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