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 다양한 가전제품 직접 사용 가능"

‘파워센터 강릉점’. 사진=전자랜드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전자랜드는 강원 강릉시 송정동에 위치한 강릉점을 ‘파워센터 강릉점’으로 10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파워센터 강릉점은 총 2층 규모 약 925㎡(280여평)의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으로 재탄생 했다. 매장은 TV·의류관리기·안마의자·청소기를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고, 특히 청소기는 시연용 바닥재가 설치된 공간에서 직접 흡입 성능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고객들은 전시된 안마의자 10대를 모두 사용해 보며 각 브랜드와 제품별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이밖에 강릉점은 최근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새롭게 등장한 주방가전의 인기를 반영해, 브랜드별 특징을 살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이에 각 제품의 특장점을 쉽게 살펴볼 수 있다. 또 매장을 TV존, 주방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모바일존 등으로 구분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꾸몄다. 곳곳에 마련된 소파와 테이블에서는 쇼핑 중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파워센터 강릉점은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부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할인폭을 냉장고 34%, 건조기 47%, 40형 TV 64%, 의류관리기 29%, 밥솥 34%, 전기레인지 45%, 스팀다리미 33%, 믹서기 40%, 토스터기 30%, 노트북 34%까지 준비했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제품을 직접 보고 사용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오픈을 기념한 세일도 진행하니 매장에 방문해서 필요했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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