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SUV 신형 XC90. 사진=조은정 기자 new@hankooki.com
[데일리한국 조은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플래그십 SUV 신형 XC90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신차는 파워트레인 기술이 반영된 D5 디젤엔진, T6 가솔린 엔진, T8 PHEV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8천30만원부터 1억3천780만원으로 책정됐다. 7인승과 함께 동급 유일 4인승 옵션도 추가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게 특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SUV 신형 XC90. 사진=조은정 기자 new@hankooki.com
국내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기존과 동일한 8,030만원~1억3,780만원으로 책정됐다.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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