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는 파워트레인 기술이 반영된 D5 디젤엔진, T6 가솔린 엔진, T8 PHEV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8천30만원부터 1억3천780만원으로 책정됐다. 7인승과 함께 동급 유일 4인승 옵션도 추가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게 특징이다.
국내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기존과 동일한 8,030만원~1억3,780만원으로 책정됐다.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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