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하우스디 어반 전경. 사진=대보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대보건설은 2017년 회사가 공급한 최초의 오피스텔인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이 완공돼 입주가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35-7 외 3필지에 들어선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594실 규모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에 특화된 전용 19~39㎡ 5개 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일부층에서는 2~3m 테라스가 설치됐으며 자주식 주차시스템도 적용됐다.

지상 1층에는 약 330㎡(100평) 이상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옥상에는 야외정원을 조성했으며 단지 내 휴게공간인 조깅트랙, 게스트룸 등이 조성됐다.

한편 대보건설은 올해 초에는 가산동에서 ‘하우스디 더 스카이밸리 가산 2차’ 지식산업센터를 완공한 바 있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714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서는 하우스디 더 스카이밸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356개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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