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는 오는 22일까지 강남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1층 포켓가든에서 운영하는 ‘뉴 푸조 508 및 뉴 푸조 508 SW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한불모터스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푸조는 오는 22일까지 강남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1층 포켓가든에서 ‘뉴 푸조 508 및 뉴 푸조 508 SW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운영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전시모델은 뉴 푸조 508 GT와 뉴 푸조 508 SW다.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는 영업사원에게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현장에서 계약하면 뉴 푸조 508 카드지갑 킷과 매그넘인파리 사진전 관람권(1인 2매)을 받을 수 있다. 푸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낱말퍼즐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푸조는 많은 고객이 508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시승행사도 연다. 시승행사는 강남, 서초, 송파, 강동, 제주를 제외한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는 푸조 홈페이지에서 접수 후 지정 전시장을 찾으면 된다.

푸조는 팝업스토어와 시승행사를 통해 출고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8명에게 레이노 윈도우와 후면 틴팅 시공권, EPP 생활보호 패키지 시공권, 차량 도장 코팅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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