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터치온 사진=SK매직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전기레인지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플렉스(FLEX) 인덕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터치온(ERA-HF30E)’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터치온은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독일 E.G.O사와 제휴를 맺고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고출력 인덕션 방식(2구)과 고효율 하이라이트(1구) 히팅 방식을 적용해 조리 환경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엄격하고 까다로운 독일 VDE 안전 인증 획득 및 E.G.O사의 순정부품(IH모듈)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인덕션 용기의 인식은 물론 용기 위치까지 자동으로 감지해 추가 조작 없이 바로 화력을 조절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터치 여부에 따라 오렌지 컬러 라이팅으로 활성화 되는 ‘히든 디스플레이 기능’을 더해 감각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인덕션 화구 모두 고출력 터보 기능을 적용해 빠른 조리가 가능하며, 사각팬과 같이 바닥이 넓은 용기에 고르게 열을 가하기 위해 2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FLEX)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SK매직만의 33년 주방가전 노하우가 담긴 한국형 스마트 콘트롤과 함께 측면 상판 깨짐을 방지하는 ‘L프레임’, 잔열표시 기능, 과열 안전장치, 타이머, 보온, 차일드락, 원터치 화력설정, 일시정지 기능 등 국내 최대인 16종의 안전장치를 넣어 편의/안전 사양을 강화했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 전기레인지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고객만족도 1위, 국내외 디자인상 석권 등 명실공히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SK매직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적용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전기레인지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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