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 경기장에 ‘더 뉴 GLE 450 4MATIC’가 전시돼 있다.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달 14일부터 22일까지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2019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가 주최, 제이에스매니지먼트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관한다.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약 40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지난 14~15일에는 예선전이, 16~22일에는 본선 경기가 진행된다.

벤츠코리아 측은 “국내 테니스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층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벤츠코리아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의전 차량으로 E-클래스 10대를 지원한다. 또 경기장 등에 더 뉴 GLE 450 4MATIC, 더 뉴 A-클래스 220 Hatch, 더 뉴 GLC 350 e 4MATIC 등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과 한성자동차는 더 뉴 GLE와 더 뉴 A-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 시승 신청과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벤츠 컬렉션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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