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현대백화점은 16일부터 22일까지 겨울 상품 특가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15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지난해보다 10∼20% 물량을 늘리고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

압구정본점에서는 16∼19일 해외패션 이월 상품전을 열고 블루마린과 파세리코 등 해외 브랜드 겨울 상품을 50% 할인한다.

판교점에서는 20∼22일 킨록앤더슨, 듀퐁, 올젠 등 남성 패딩과 재킷 등을 30∼7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18∼22일 진도모피와 성진모피 등 모피 상품을 20∼70% 할인한다. 천호점에서는 16∼19일 남성 아우터 특가전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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