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최근 효도 선물 인기 품목 가운데 빠지지 않고 포함되는 제품이 안마의자다. 안마의자 업체들은 추석 명절을 포함한 9~10월, 효도선물 성수기를 맞아 신제품을 출시하고 홍보하는데 여념이 없다.

안마의자 업체들은 아직 효도선물을 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알맞은 제품을 추천했다. 제품은 업체별로 1개씩만 추천 받았다.

바디프랜드 ‘팬텀Ⅱ 코어’.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Ⅱ 코어’…“핵심기능 그대로, 가격은 낮췄다”

바디프랜드는 ‘팬텀Ⅱ’의 핵심기능은 유지하되 가격을 합리적으로 낮춰 가성비를 높인 안마의자 ‘팬텀Ⅱ 코어(CORE)’를 추천했다.

팬텀Ⅱ 코어는 총 16만대가 판매된 바디프랜드의 베스트셀러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팬텀Ⅱ’의 일부 기능을 덜어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내놓은 모델이다.

이 제품은 월 렌탈료 6만9500원(59개월 기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선납금(150만원)과 제휴카드(전월 실적 70만원 기준)를 이용하면 월 렌탈료가 2만2500원까지 낮아진다.

바디프랜드는 핵심이 되는 마사지 기능은 그대로 담았다. 집중력, 명상에 이완훈련, 호흡이완, 굿모닝, 굿나잇, 마음위로, 마음희망 프로그램으로 추가된 ‘브레인 마사지 버전Ⅱ’를 비롯해, 신체의 보다 넓은 범위를 마사지하는 다차원 입체 ‘XD 안마 모듈’을 적용했다.

또한 무중력, 블루투스, 온열, 자동 슬라이딩, 자동 체형인식 기능은 물론 특허 등록된 수면, 소화 촉진-숙취 해소 프로그램 등 자동 안마 프로그램도 16가지가 탑재됐다.

교원 웰스 '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 사진=교원그룹 제공
교원 웰스 ‘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가격 거품 없앤 가성비 최강 안마의자”

교원 웰스는 ‘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를 효도 선물 제품으로 추천했다. 특히 교원웰스는 이제품이 피로가 많이 쌓이는 종아리와 발바닥 마시지 기능이 특화돼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는 일반형급 모델에서 유일하게 ‘종아리 마사지 기능’을 탑재됐다. 종아리 뒤쪽에 ‘회전형 롤러’와 ‘에어셀’을 탑재해 입체감 있는 종아리 마사지를 전한다. 발바닥 부분도 마사지 롤러가 앞부분부터 발뒤꿈치까지 회전하며 부드럽게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이 제품은 일반형급 모델에도 불구하고 종아리·발 마사지 기능부터, 체형 자동 인식 시스템, 무중력 안마 등 고급 사양을 갖췄다. 체형 자동 인식시스템은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연령대와 체형을 고려해 꼼꼼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SL프레임도 적용해 목부터 허리, 엉덩이, 허벅지까지 몸의 굴곡진 부분을 섬세하게 마사지해 안마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안마 중 무중력 모드로도 전환 가능하다. 웰스매니저를 통한 방문 관리서비스도 실시, 발 커버 교체 서비스 및 위생 관리가 4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는 매월 4만9900원의 금액으로 렌탈 가능(4년 약정)하며, 일시불 구매를 원할 시 230만원으로 구입 가능하다.

휴테크 '리온' 사진=휴테크산업 제공
휴테크, 하이브리드형 안마의자 ‘리온’…“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포커스”

휴테크산업은 추석 시즌에 맞춰 새로 출시한 ‘리온’(Re:On)을 추천했다. 이 제품은 안마의자와 리클라이너 체어, 홈스타일링 가구로서 매력을 갖춘 신개념 안마의자다.

레온은 국내 유일의 국가기술표준원 사이즈코리아 인체치수 정보 데이터에 근거해 한국인의 체형 꼭 알맞은 프레임과 함께 목, 어깨 집중 프로그램 등 신체 부위별 프로그램과 상황별 테마 프로그램 8종을 탑재했다.

특히 안마의자가 24시간 가동되지 않는 특징을 고려해 안락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인 독서 모드와 TV 시청모드로 각 상황에 맞는 암체어,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디자인도 일반 가구와 같은 스타일을 접목시켜 안마의자의 독특함과 가구의 감성을 전한다. 또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사용감을 위해 일반 안마의자와 달리 패브릭 텍스쳐 질감의 최고급 PU 원단을 사용해 소비자 감성까지 고려했다. 출시 가격대는 200만 원대 초반으로 다양한 기능과 함께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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