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디스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후디스가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의 첫 온라인 광고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햄버거, 케이크, 탄산음료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 3~9세 아이를 둔 엄마의 고민을 다뤘다.

어릴 적 식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우리 아이들의 입맛을 바로잡기 위해 후디스 연구원이 엄선된 식재료와 균형 잡힌 영양설계의 키요를 소개하며 고민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실제 국내에서는 분유, 이유식 같은 0~2세용 식품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데 반해, 3세 이상의 아이들을 위한 식품군은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때문에 성인용 식품으로 바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성장기 아이들이 자극적인 맛과 높은 수준의 지방, 탄수화물, 나트륨 등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져 비만이나 영양 불균형, 편식 등을 일으킬 우려 또한 커지게 된다.

키요는 바로 이러한 점에 주목했다. 후디스만의 유아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키요는 아이들의 바른 입맛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제품 설계 단계부터 ‘엄마안심 5대 원칙’을 적용했다.

키요는 간식류 제품인 두부 와플(바나나/감자), 그릭 요거트 젤리(딸기/청포도/블루베리), 감자볼(콘스프/어니언), 하이봉(DHA/칼슘), 육포(쇠고기/바비큐), 순밤(군밤/찐밤) 등과 식사류 제품인 맥앤치즈, 리조또 소스(토마토소고기/크림새우버섯) 등이 대표적이다.

음료 제품으로는 키요 출동 슈퍼윙스 과즙음료 4종(사과/딸기/파인애플/블루베리)과 유기농 보리차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키요는 후디스 공식 온라인몰인 후디스몰과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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