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관계자들과 어린이들이 8일 서울 마포구 AK&홍대점에서 열린 윷놀이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제주항공이 추석을 앞둔 8일 서울 마포구 AK&홍대점에서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 행사에서 윷놀이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제주항공이 인천에서 취항하는 중국 노선 어디든 갈 수 있는 ‘중국 프리패스’ 왕복 항공권 10매와 제주항공 기내 에어카페 메뉴 교환권을 담은 복주머니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귀성객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김포에서 부산과 광주, 무안 노선에 임시편을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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