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견본주택을 개관한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상 최고 30층, 18개동 197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85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07가구 △76㎡ 679가구 △84㎡ 65가구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3~4베이(Bay), 드레스룸, 와이드 주방, 복도 팬트리 등 다양한 설계를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에는 포스코건설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아이큐텍, AiQ TECH)도 적용된다.
아이큐텍는 음성인식 스마트홈, 월패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도입되는 편리기술(AiQ Convenience),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기술(AiQ Safety),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환기시스템 등 건강기술(AiQ Health) 세 가지로 구성됐다.
또한 이 단지는 도보거리에 지하철 2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이 계획돼 있다. 단지 옆에는 화정남초가 있으며 전남중, 운리중, 서석고, 광덕고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풍암호수공원, 중앙공원(계획) 등과도 인접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은 품질만족지수 아파트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할 만큼 브랜드경쟁력과 고객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며 “포스코건설만의 스마트기술을 더해 지역의 새 랜드마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2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744-13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2년 7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