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 데시앙 리버뷰' 투시도. 자료=태영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태영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532-32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수성 데시앙 리버뷰’를 9월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2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151가구 △110㎡ 127가구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생활 여건이라고 태영건설은 설명했다.

신천이 맞닿아 있어 조망이 가능하며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을 통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일부 세대에서는 앞산 조망도 가능하며 수성못 유원지, 앞산공원도 가깝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 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아울러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 대구를 대표하는 우수 학군에 속해 있다. 인근 대형 학원가로 접근성도 높다.

대구의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 신천동로도 단지와 인접해 대구 시내외로 이동이 수월하며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등 입체교통망을 통해 시외곽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수성구는 잘 갖춰진 도로망과 대구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대구에서도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여기에 신천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단지로 편리한 주거생활과 추후 인근 개발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서 9월 중 개관 예정이며, 견본주택 앞에서 라운지 카페(홍보관)를 운영 중으로 방문자에게 단지와 관련한 간단한 상담은 물론 무료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