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부터 4주간 부산YWCA서

사진=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엠디엠그룹 회장)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부산순회교육’을 다음달 18일부터 4주간(금·토 주 2회) 부산YWCA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제5조에 의거한 법정교육으로, 교육수료 후 부동산개발업 등록에 따른 전문인력으로 활동하는 기회를 거머쥘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1만37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이경수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사무국장은 “부동산개발분야 국내 최고 교수진으로 구성된 교육을 실시한다는 것이 한국부동산개발협회 강좌의 특징"이라며 "부산·경남지역 교육대상자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과 재취업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